롤드컵 티켓 두 장, T1-DK-KT-피어스의 '클리프 엔드' 경기가 시작됩니다

롤드컵 티켓 두 장, T1-DK-KT-피어스의 '클리프 엔드' 경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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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이 끝나면서 롤 e스포츠의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인 롤드컵(이하 롤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팀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롤드컵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0개 팀 중 4개 팀만이 진출하는 롤드컵은 서머 시즌 우승팀인 한화생명과 준우승팀인 젠지가 2석을 차지해 이제 T1, 디플러스 기아, KT, 피어렉스가 남은 좌석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4 롤스컵' LCK 3, 4번 시드를 가리는 선발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 LCK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7일과 8일 경북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파이널 결과 LCK 1번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젠지는 가장 많은 '챔피언 포인트'를 획득하며 2번 시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은 두 개의 LCK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팀은 총 4개 팀입니다. 우선 수요일에 열리는 3번 시드 경기에서 T1과 D+ 기아가 맞붙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3번 시드 LCK 멤버로 '2024 롤드컵'을 치릅니다. 패배한 팀은 수요일에 열리는 최종전에 진출하여 마지막 4번 시드를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토토리뷰

T1과 D플러스 기아 중에서는 T1이 종합적으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습니다. T1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LCK에서 D플러스 기아를 만나 16경기에서 15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는 패자 그룹 2라운드에서 T1이 D플러스 기아를 3-1로 꺾었습니다. T1이 메타를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준비 기간 동안 D플러스 기아가 얼마나 변화했는지가 이번 3번 시드전의 '키 포인트'입니다.

KT와 피어렉스는 금요일에 열리는 최종전 출전 자격을 놓고 화요일에 맞붙습니다. 여름 정규 시즌 동안 KT가 전체 우위(핸디캡 토토사이트)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 피어렉스가 승리한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최종전에서 4번 시드에 도전할 수 있으며, 패배한 팀은 2024시즌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한편, 2024 LoL 월드컵은 9월 25일 독일 베를린의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토토 베팅)에서 개막하여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 토토사이트)와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먹튀검증사이트)에서 막을 내립니다. LCK의 시드 4개는 모두 스위스 스테이지에 배정됩니다. 첫 번째 LCK 경기는 스위스 스테이지의 첫 일정인 10월 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